
올해 370,000 명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젊은 치매’를 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이 15가지를 주의하세요”
영국의 엑서터 대학과 네덜란드의 마스트리흑트 대학이 함께하는 연구팀은 미국 의학 협회 (AMA) 저널 ‘JAMA Neurology’에서 65세 미만의 35만 명 이상의 영국인을 대상으로 사회·경제적 요인과 생활 방식을 조사한 결과,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치매의 15가지 위험 요인을 확인했습니다.
식이 요인을 포함한 이들 위험 요인은 저평균 교육 수준, 경제적 낮은 신분, 알렐로유질단백질 E 유전자, 비알콜 섭취, 알콜 사용 장애, 사회적 고립, 비타민 D 결핍, 고 C-반응 단백질 수준, 낮은 손잡이 힘, 청력 손상, 또한 저혈압, 뇌졸중, 당뇨병, 심장 질환 및 우울증이 포함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들 건강 및 생활 방식과 관련된 요인이 새로운 치매 예방 전략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마스트리흑트 대학의 세바스찬 컬러 교수는 “만성 스트레스, 고독감 및 우울증이 노년의 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데 이들이 젊은이들의 치매 발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이 연구는 젊은이들의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엑서터 대학의 재니스 랜슨 박사는 “이 연구에서 젊은 나이에 발생하는 치매의 위험은 관리를 통해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결과를 기반으로 젊은 나이의 치매 발병 감소를 위한 새로운 개입의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연구팀은 65세 미만이며 치매가 없는 35만 6,05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15년 동안 영국 바이오뱅크에 참여한 사람들을 추적했습니다. 바이오뱅크에는 영국인들의 유전자, 생활 습관, 건강 정보 및 생물학적 샘플과 관련된 생물 의학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